“일 끝나면 퇴근·대면보고 줄이자” MZ 외침..오세훈이 확 바꾼다

“할 일 다 하고 당당히 퇴근, 간략 보고 대신 대면보고, 내용보다 보고서 형식 중시..”최근 서울시가 2030 공무원들의 속마음 설문조사에서 나온 답변들이다. 한 시 공무원은 “비대면 보고가 가능하지만 대면보고를 고집하는 일부 간부들 때문에 힘들다”